행정안전부는 올해 6월에 시작한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에 힘입어 착한가격업소 수가 6월 말 7716개소에서 4개월 만에 9000개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이 추천한 업소 2208개소는 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453여 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고 지정률은 30.6%였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공모는 국민이 직접 주변의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이 착한가격업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원대상을 1만2000개소로 확대 지원해 더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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