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4일 자신에 대해 '군인이던 시절 아프가니스탄에 다녀왔다'고 말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을 향해 "가짜뉴스 선동과 유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고 가짜뉴스다.
이재명 대표도 "한 의원이 선을 넘어도 심하게 넘는다"며 김 최고위원에게 "사과할 시한을 언제까지 주는 건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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