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도심 내 공원을 보전하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기 완공'을 공약으로 삼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4일 밝혔다.
2020년 청주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공원과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52.2%였다.
이에 청주시는 민과 관이 참여한 거버넌스를 운영해 복대공원 등 17개 공원은 자체 조성하고 새적굴공원 등 8개 공원은 민간개발 특례사업을 추진해 공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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