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쁘띠 뷰티족’ 증가에 따라 소용량 화장품 거래액이 최대 4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10월 에이블리 소용량 뷰티 상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185%) 늘었다.
소용량 화장품 하면 스킨케어 상품 위주로 구성된 여행용 키트를 떠올렸던 과거와 달리, 색조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카테고리 범위가 대폭 확장됨에 따라 발 빠르게 ‘미니 뷰티템’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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