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슈퍼 6000 챔피언 등극…팀 챔피언십은 서한GP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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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슈퍼 6000 챔피언 등극…팀 챔피언십은 서한GP 정상

장현진(서한GP)이 2024시즌 ‘한국 최고 드라이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장현진은 3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21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진은 이날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해 총 159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정상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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