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아이오와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 앞선 여론조사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날 디모인레지스터-미디어컴 아이오와가 지난 10월 28~31일 808명 아이오와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이 47%, 트럼프 전 대통령이 44% 지지율을 얻었다.
±3.4%포인트의 오차범위 내 우위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4%포인트 앞서고 있다고 한 동일 기관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180도 반전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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