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5세트 막판 4연속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은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눌렀다.
우리카드는 경기 초반 상대 팀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의 높이에 고전했다.
4세트에선 한 점 차 접전을 이어가다 23-24에서 상대 팀 파즐리에게 시간차 공격을 내주며 아쉽게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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