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경희 시장은 지난 3월 간부회의에서 부서별 우선구매 실적관리를 지시했고, 기업경제과가 주축이 되어 이천시 모든 부서가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를 위해 노력했다.
현재 59개 부서 3,600건 700억이(민간기업 협조 포함) 넘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경희 시장은 "관내 기업체가 이천시 각종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어 중소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구매촉진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중소기업 제품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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