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의료원,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31일 영춘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학생 ,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한 훈련은 치매의 특성, 배회·실종 치매 환자의 특성 등 이론 교육과 배회인식표를 실내에 부착해 치매환자로 가정한 모 의 훈련과 치매극복학교 신규 지정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환자의 배회·실종을 방지하기 위한 치매 관리 서비스로, 치매 체크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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