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전쟁포로 교환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전쟁포로 교환에 대한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이에 반대되는 주장은 러시아의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꾸민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또 러시아는 포로 교환의 인도주의적 성격을 강조해왔으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고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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