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올 시즌 챔피언들이 맹추격에 나섰다.
2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 김수지(28)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임희정은 올해 상금랭킹 55위에 그쳐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32위로 점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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