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장현진(서한GP)이 8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140점으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정의철이 118점을 쌓아 김중군(113점)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3일 치러지는 9라운드 최종전에서 장현진은 정의철이 우승한다고 가정해도 예선 점수를 포함해 결승에서 최소 6위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자신의 첫 '드라이버 챔피언'의 영광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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