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는 밴드 '자우림' 프런트 퍼슨 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50)가 병원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세비시 강연'에서 뇌신경 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윤아는 "청각도 그렇고 근육들도 어느 정도 회복이 돼서 지금 보시다시피 이렇게 일을 할 수 있게 됐지만 그때 그 경험 이후로는 항상 이번 일이 내 마지막 작업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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