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을 거부했고, 파리 생제르맹(PSG)이 연결되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는 1일(한국시간) “레알과 비니시우스의 첫 접촉은 몇 달 전에 이루어졌다.레알은 비니시우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겠다는 의도를 전달했다.하지만 현재로서는 상황이 진전되지 않았다.비니시우스는 그 요청에 감사를 표했으나 재계약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2027년이면 비니시우스와 레알의 계약은 만료되는데, 아직 비니시우스가 재계약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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