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은 1일 국내 및 해외 주식 미수거래(외상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고 난 뒤 2영업일 뒤인 실제 결제일(T+2일) 안에 결제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 거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투자 거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미수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정 종목에 대해 반대 매매 가능성이 있을 경우 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4∼5차례 공지해 반대 매매를 최대한 막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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