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득점왕' 지젤 실바(GS칼텍스)가 고척돔 마운드에 올랐다.
실바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쿠바 국적인 실바는 쿠바 야구 대표팀 셔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고, 원바운드로 시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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