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주차된 택시를 훔쳐 달아난 5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편의점에서 나오다 이 모습을 목격한 택시 기사가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체는 A씨가 체포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것처럼 보여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없었던 상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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