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1일(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만나 두 나라 군사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2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이날 모스크바 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의 이행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최 외무상은 한반도의 불안정을 미국 탓으로 돌리며 핵무기 강화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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