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킨텍스 행사장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입장을 기다리던 관람객 20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게시글은 ‘2층 전시장에 열리는 게임 행사장에 폭탄 가방을 숨겨놨다’는 내용으로서 경찰과 특공대 등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 특공대가 탐지견 등을 투입해 행사장 안팎과 관람객 가방 등을 약 2시간 수색했으나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