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 이강인 '10-10' 원한다…"골+도움 10개씩 기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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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 이강인 '10-10' 원한다…"골+도움 10개씩 기록했으면"

엔리케 감독은 "선수단 분위기는 거의 완벽하다.선수들은 젊고, 아름답고, 인생에서 성공하고 있다.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많이 받는다"며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동기부여로 무장했다고 덧붙였다.

엔리케 감독은 "오늘 5명의 미드필더와 이야기를 나눴다.난 그들이 많은 골을 넣기를 바란다.물론 수비적인 측면은 말할 것도 없다"며 "각각 10개의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면 좋겠다.미드필더 5명을 언급했는데, 이강인까지 추가해 6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에게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10개의 골과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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