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바이블’이 인용한 ‘렐레보’는 “(레알과 비니시우스의)첫 번째 접촉은 몇 달 전에 이루어졌다.레알은 비니시우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겠다는 의도를 전달했다.하지만 현재로서는 상황이 진전되지 않았다.비니시우스는 그 요청에 감사를 표했으나 재계약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가 레알의 재계약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PSG는 적절한 기회가 생기면 비니시우스를 영입하여 레알을 상대로 반격을 가하려는 꿈을 꾸고 있다.최근 접촉이 잦지 않아 아직 진지한 관심은 아니지만, 비니시우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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