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4)이 건설 현장에서 오물을 치우는 최근 근황 이 공개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이렇게 살고 있는 중.내 생각엔 아이러니한 세상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청소에 배진하고 있는 김동성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금메달보다 더 빛나고 자랑스럽다", "어느덧 김 반장이라니 승진한 것 축하드린다", "응원합니다", "운동선수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등 격려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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