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자신이 15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히며 그동안 이를 숨겨왔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의 딸은 이제 25살 성인이 되었으며, 김민희는 이혼 후에도 딸과 함께하며 홀로서기를 이어왔다.
그녀는 "전 남편의 건강이 매우 나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혹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 며 이혼을 숨겨야만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