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10월 한 달간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4만6025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고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21만7901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며 총 26만4854대의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7.1% 늘었다.
월간 내수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린 중형 SUV 쏘렌토가 7962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고 6822대가 판매된 소형 SUV 셀토스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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