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는 강력한 단속뿐만 아니라 치료·재활을 통한 재범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마약범죄 단속 시점’은 곧 ‘마약중독 치료와 재활의 골든 타임’이다.”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법무부장관은 1일 부산고등검찰청·부산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정책 현장 방문은 △마약사범 치료·재활 교육 운영 △수형자 재범방지 및 재사회화를 위한 직업훈련 △작업장 안전관리 대비책 등 현장 확인과 함께 관계 직원과의 정책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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