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호영(오산GS)이 제68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 남자 단식 3연패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임용규 이후 올해 노호영이 15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노호영, 이서아에게는 외국 대회 출전 경비 5천 달러(약 700만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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