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악천후 속에도 구조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을 1일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강화도함 인도로 해군 구조전력은 수상함구조함인 통영함·광양함과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강화도함 등 총 4척 체제로 확대됐다.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해군 준장)은 "강화도함은 해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잠수함이 안심하고 작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잠수함 작전의 든든한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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