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1일 금마면 혜화당한의원과 모현동에 위치한 이민석한의원, 한맘한의원 등 한의원 3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1일 금마면 혜화당한의원과 모현동에 위치한 이민석한의원, 한맘한의원 등 한의원 3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익산시에는 64개소의 개인사업장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돼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치매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지역 한의원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해서 지정할 계획"이라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개인사업장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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