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TS가 김천시, 대구한의대학교, 김천대학교 등과 함께 협업으로 추진하였으며, 1부 행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배리어 프리 아이디어」공모 건을 발표ㆍ평가하였고, 2부 행사는 교통약자 단체 및 전문가가 참여한 「미래모빌리티 시대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 프리 포럼」을 개최하였다.
2부에 진행된 포럼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일상생활과 배리어 프리의 필요성, ▲노인의 일상생활과 배리어 프리의 필요성, ▲교통사고 환자의 재활, ▲자동차 튜닝을 통한 교통약자 지원, ▲모빌리티 시대의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수단에 대하여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동차 튜닝을 통해 여러 형태의 자동차 보조장치를 개발ㆍ보급하고 있으나, 사용자의 의견이 보다 적극 반영된 교통약자 지원 차량(장치)의 직접적인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교통약자 단체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자동차 보조장치를 제작하는 제작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차별없는 이동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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