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중앙도서관에 '한강 작가 특별서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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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중앙도서관에 '한강 작가 특별서가' 운영

경기 광주시는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에 ‘한강 작가 특별 서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가는 중앙도서관 2층 문헌자료실 내부에 마련됐으며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모아 전시, 시민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독서로만 끝내기 아쉬운 독자라면 필사 공간에서 마음에 남는 구절을 직접 적어보며 다른 사람들과 작품의 감동을 나누고 소통해 책의 여운을 더욱 깊이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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