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당국은 미사일의 최고고도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 측이 7000km 고도를 예상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2021년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 핵무력 건설 전망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북한은 화성포-18형과 함께 운용될 ‘최종완결판 ICBM’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이번 발사가 신형 고체연료 ICBM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으며, 이번 시험에 사용된 TEL이 최근 공개된 12축짜리 차량일 것으로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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