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들이 돌아섰다"…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판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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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이 돌아섰다"…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판도 바뀌나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형제'편에 섰던 소액주주들이 이번에는 '신동국-송영숙-임주현'의 3자 연합을 지지하며 돌아서면서다.

지난 주총에서 단 몇 퍼센트(%) 차이로 3자 연합에 승리했던 '임종윤 형제'의 경영권 장악 행보가 조만간 임시 주총을 앞둔 가운데 소액주주들의 입장 변화로 벽에 부딪혔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이준용 대표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는 OCI 중간지주사 전락을 막기 위해, 형제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했다"며 "하지만 지지 이후에도 주가는 속절없이 하락했고 형제측은 경영권을 장악한 후에도 그저 시간만 흘러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어 "11월을 임시주총을 앞두고 있기에 주주연대의 검토결과 3자연합 지지를 선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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