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를 받던 한국 걸그룹 출신인 태국 여성이 2년 만에 검거됐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800억원대 사기를 친 태국 여성 나타몬 콩착과 그의 어머니가 지난달 25일에 인도네시아 경찰에 붙잡혔다.
태국으로 돌아간 콩착은 K팝 댄스와 노래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유튜브 구독자 8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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