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3살 차이인 여군 B 소위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A 대령이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3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A 대령은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지만, 같은 달 24일 회식 자리에서 부하 B 소위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B 소위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은 회식을 마친 뒤 A 대령을 관사까지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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