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1일(한국시간) 알 힐랄 선수 네이마르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부동산을 구매해 이곳에 저택을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네이마르까지 합류한다면, 마이애미에서 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라리가-코파 델레이-챔피언스리그) 주역인 'MSN' 라인이 재결합하게 된다.
만약 네이마르가 내년에 마이애미로 이적한다면 무려 11년 만에 이 라인이 재결성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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