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는 자가채종 종자 사용 농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종자 발아율 검사를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확대 실시한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를 싹 틔워 정상묘·비정상묘·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해 발아률을 산정하는데 발아률 85% 이상의 경우에만 종자로 사용할 수 있다.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고자 발아률 검사를 원하는 경우는 700g 이상(종이컵으로 4컵)을 봉투에 담아 시 농기센터 종자은행에 의뢰하면 되며 10∼14일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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