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3분기(7∼9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약간 넘었다.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6% 늘었고, 순이익은 229억6천만 달러에서 147억3천만 달러로 크게 줄어들었다.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3분기 462억2천만 달러로 예상치(454억7천만 달러)를 넘었지만, 맥 매출과 아이패드 매출은 각각 77억4천만 달러와 69억5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