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의 명품 전문관인 온앤더럭셔리는 이탈리아 부티크와 손잡고 15만여개의 해외 명품을 패션 매거진(잡지) 형태로 보여주는 온라인 쇼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쇼룸에서는 국내에서는 다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명품 라인도 만날 수 있다.
이수호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장은 "파트너사인 로원홀딩스와 협업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명품 구매 시 거쳐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해 해외 현지 명품 쇼핑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롯데온에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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