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 외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혜정은 MBN '한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거 하면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됐다.솔직히 난 평생 내가 피해자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남편의 외도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내가 밤까지 수업이 꽉 찰 정도로 바빴다.그렇게 바빠도 집안 살림 하느라 병이 났는데 남편이 주사 놔주러 집에 온다고 하더라.내가 빨리 나가봤더니 어떤 여자랑 남편이 놀이터 쪽으로 갔고 그 여자가 남편을 만지길래 내가 보니까 두 사람이 도망갔다.아직도 안잊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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