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와 혼동해 로드리고 데 파울의 SNS를 테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발롱도르 수상을 놓치면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많은 팬들이 SNS를 통해 불만을 토로했다.일부 팬들은 데 파울에게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도 비니시우스가 아니라 로드리가 수상한 것에 불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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