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이우석이 3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서울 삼성을 개막 6연패로 몰아넣었다.
현대모비스는 3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이우석(16점·3점슛 3개)과 게이지 프림(21점·6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83-80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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