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11월 프로판 가스 가격을 세 달 연속 동결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1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99.81원으로 정했다.
E1은 “국제 LPG 가격 상승 및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에도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동결을 결정했다”며 “부탄의 경우 정부의 유류세 인하율 축소 조치로 인한 환원액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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