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지막 연애에 대해 신지는 "5년이 다 돼간다"라며 " 잘 헤어졌다.
그러자 탁재훈은 "굳이 결혼을 안 해도 된다?"라고 재차 묻자 신지는 "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일 필요는 없지 않냐.
마지막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신지는 "마지막 연애는 4년 전이다.4년 전에 4년 연애하고 헤어졌다.처음으로 가장 좋게, 나이스하게 헤어졌는데 그리고 나서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졌다" 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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