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Canberra Cavalry)에 투수 장재혁과 김민재를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곽도규는 2년 차가 된 올 시즌 무려 71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56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총 5경기 중 4경기에 등파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KIA의 통합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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