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2명 떠난다…항암 환자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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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2명 떠난다…항암 환자 어쩌나

부산·울산·경남지역 최대 거점 병원인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암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부산대병원 등에 따르면 현재 이 병원 혈액종양내과 소속 교수는 5명이다.

거점대학병원인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소속 의료진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의료계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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