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매일 음주운전을 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내년 1월 말까지 인천에서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하되 매주 목·금·토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을 제외한 10개 경찰서가 모두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에는 관공서나 회사 밀집 지역에서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로 차량을 모는 이른바 '숙취 운전'을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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