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이선균 협박 사건과 관련해 재판받은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과 현직 성형외과 의사가 모두 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러면서 "B씨는 마약 중독자를 치료해 사회로 복귀시켜야 할 양심 져버리고 마약 중독자를 치료하기는커녕 우연히 알게 된 사람에게 마약을 교부하거나 투약했던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B씨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져버렸다는 점에 대해서도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마약 등 동종전과 6범으로 지난해 3월부터 8월 마약을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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