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해 연구,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번역총서 '울도산해록'(鬱島山海錄), 학술총서 '고문서Ⅱ', 인문학총서 '바다를 누비다' 등 총 3권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문서Ⅱ'는 해양박물관 소장 자료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서와 고서들을 취합한 학술총서이다.
'바다를 누비다'는 지난해 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진행했던 해양인문학 강좌 '해양로에서 바다로: 바다를 누비다'의 주요 내용 및 원고를 수록한 인문학총서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