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건넨 혐의를 받는 후배 야구선수 2명이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
오재원은 2021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모두 86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인 수면제 합계 2365정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15일 추가로 기소됐다.
이때 김 씨와 황 씨는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전달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