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29일까지 연구 역량이 우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중심병원'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중심병원은 병원의 임상 역량을 기반으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연계하고 연구개발(R&D)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에 도입됐다.
연구중심병원으로 최종 선정되면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지원할 자격을 얻고,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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